신차 관련 자동차 용어(풀체인지,페이스리프트 등등) 정리하기
수원 SK V1 모터스에
위치하고 있는 차담진SJ입니다.
그동안 중고차 매매를 해오면서
수많은 고객님들을 만났는데요~
많은 분들이 페이스리프트,풀체인지등의
자동차 용어를 언급하면서
모델에 대한 감가상각에 대한 것을
설명을 드릴 때가 간혹 있는데요.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 유명한 차들로 살펴보는
신차 관련 자동차 용어를 준비했습니다.
신차 출시 관련 자동차 용어!
지금부터 차담진sj와 함께 보시죠!!
풀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
자동차 모델 변경의 최종 단계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풀모델체인지는 말 그래도 이름만 남기고 차량의 모든 부분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자동차 모델 변경의 최종 단계로 혁신적인 자동차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샤시 자체를 완전히 변경하고 파워트레인,내장재,인테리어 모두 새로이 디자인한다. 말 그대로 자동차의 전체적인 구조까지 바뀌어 세대교체를 이루는 것이다. 보통 올 뉴(All New) 라는 명칭이 붙어 구분하기 쉽게 도와주고 있으나 전 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풀모델체인지는 보통 5~7년 주기로 진행된다. 하지만 빠르게 자동차 시장에 변화되고 있는 만큼, 인기 있는 모델은 그 주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기도 한다. 기아자동차 K5는 4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출시되었다. 2019년 출시된 쏘나타 DN8 역시 5년만에 풀체인지되었다.
페이스리프트(Face Lift)
자동차 실내 외 디자인 변경으로 리모델링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페이스리프트(페리라고도 줄여 부르기도 한다)는 건설 용어로 보면 리모델링이라는 개념과 비슷하다. 자동차 실내 외 디자인을 변경하며, 단순한 편의장치 교체, 부품 추가 등 업그레이드 버전을 뛰어넘는 수준의 변경을 뜻한다. 2019년 자동차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더 뉴 그랜저 역시 그랜저IG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라디에이터 그릴,전조등,실내외 디자인 등 모두 색다르게 변화되었다. 풀체인지와 다르게 더뉴(The New)가 붙어 구분하기 용이하게 도와준다. 페이스리프트는 본래 수입차 업체의 전유물이었으나 국내에서는 쏘나타 시리즈를 시작으로 페이스리프트 개념이 정착되었다. 페이스리프트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부대 비용 등의 부담을 덜어주며, 고객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등 마케팅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 제조사에서 선호한다. 보통 3년 주기로 진행된다.
마이너체인지(Minor Change)
부분변경이라는 뜻이지만 요즘은 페이스리프트로 통칭되는 게 일반적이다.
부분변경이라고도 불리는 마이너 체인지. 엔진 및 플랫폼은 그대로 유지한 채 엔진이나 기능 부품의 개선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범퍼 형태 ,내부 편의 장치의 일부 보강 등을 뜻한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마이너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의 경계가 모호해졌다. 제조사들은 마이너체인지에 적합한 수준의 변경도 페이스리프트로 통칭하고 있다. 마이너 체인지 모델은 전면부,후면부에 있어 헤드라이트나 후방 제동등의 형태를 바꾸는 등 엔진 및 플랫폼의 변화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델이어(Model Year) 변경 / 연식 변경
모델 이어는 연단위로 수행되는 신제품 생산 및 판매 계획 수립 단위를 일컫는 말인데, 2018년형,2019년형 등의 연식이 적혀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모델이어 변경은 자동차 그릴,램프 형태등 외관의 작은 변화가 있고 여기에 내장에 있어서는 각종 편의사양이 추가되는 정도다. 비교적 간단한 변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연 단위로 모델의 부분적인 상품성을 개선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제공 : 차담진SJ / 010 - 7706 -9939 / 수원 SK V1 모터스 B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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